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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복지단체, 김상욱 후보에 정책 제안

  • 윤다빈 기자
  • 입력 2026.05.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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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사회복지 및 사회복지사 단체들이 김상욱 후보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디, ⓒ울산사람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성호)는 12일 유관기관 10여개 단체 임원진 15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2026 사회복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과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성호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평균 근속기간이 약 1년 6개월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잦은 이직이 반복되면서 울산지역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충분히 축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의 기본적인 노동환경과 처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은 김상욱 후보는 “현장의 어려움과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결국 시민 복지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안해주신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해 울산의 복지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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