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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신 ‘울산 전역 현장 경청’ 나선다

  • 윤다빈 기자
  • 입력 2026.05.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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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후보 선거사무소 (울산시 남구 달동 사거리 한울빌딩 4층) 전경과 울산 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김상욱 후보 [출처 : 김상욱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후보가 대규모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생략하고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김 후보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울산 전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경청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막히고 번거로운 출마자 중심의 행사를 거부하고, 울산 곳곳에서 시민분들을 직접 찾아뵙겠다”며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 속으로 들어가 울산의 내일을 함께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일정은 10일 동구를 시작으로 중구, 북구, 남구를 거쳐 울주군까지 울산 5개 구·군 전체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일정으로 기획됐다.

 

10일에는 동구와 중구, 북구, 남구의 주요 공원과 거리 등을 방문하고, 11일에는 울주군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 후보 측은 기존 관행처럼 진행되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생략하고 시민 곁에서 직접 소통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울산은 하나의 생활권이며 어느 지역도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동구의 바다부터 북구의 생활공원까지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직접 듣고 바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장이 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앞으로도 권역별 순회 간담회와 생활밀착형 현장 방문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경청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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