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7기 구정 경험 재도전
- 교육·산업 연계 성장 전략
- 주민 참여형 정책 확대 강조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울산중구청장 후보가 민선7기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재도전에 나서며 교육과 산업을 결합한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민선7기 동안 구축한 교육 기반과 정책 경험을 토대로 중구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중구의 현 상황에 대해 “초고령화와 산업 기반 부족으로 도시 활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단순 주거 중심 구조를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과거 추진했던 산업 유치 사업의 재가동과 탄소중립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교육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그는 “정주 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며 교육 경쟁력이 도시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교육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구청장 직속 교육위원회 설치와 미래교육센터 건립, 전 구민 대상 AI 교육 확대를 제안했다. 또한 “코딩·로봇 등 미래 교육과 마을 교사 양성을 통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생활밀착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참여형 정책도 강조했다. 박 후보는 “교육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일정액의 보상을 받는 구조를 통해 교육과 지역경제를 연결하겠다”며 “마을 교육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내 빈집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평생학습센터 조성, 폐교 위기의 학교 활용 등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도 제시했다. “교육 공간을 생활권으로 확장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지난 민선7기 구정 경험으로 정책 실행력을 검증받았다”며 “준비된 후보로서 교육과 산업을 결합한 중구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 인사들 사이에서는 박 후보의 ‘생활형 행정’이 주목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인사는 “박 후보는 수십년동안 4시에 일어나 새벽부터 지역 곳곳을 직접 찾으며 주민과 접촉해 온 인물”이라며 “지역내 대부분의 등산로와 전통시장, 골목 현장을 꾸준히 돌며 지역 상황을 몸으로 익혀온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인사는 “그것이 일회성 행보가 아니라 지난 30여년간 반복해 왔기 때문에 무엇보다 일관성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사람”이라며 “주민 입장에서는 ‘정치인’보다 ‘이웃’에 가까운 인물로 인식되는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화려한 메시지보다 꾸준한 현장 활동을 이어온 점에서 '행정 책임자로서의 안정성'이 두드러진다”며 “정책 실행과 현장 대응을 동시에 요구하는 구청장 역할에 적합한 유형”이라 말했다.
이 같은 평가들은 박 후보의 재도전이 단순한 선거 출마를 넘어, 축적된 경험과 일관된 행정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검증된 후보’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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